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레올 까메호 (문단 편집) ====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2022-2023 시즌|2022-23 시즌]] ==== 현대 1기 시절 등번호인 7번은 허수봉이, LIG 시절 등번호인 15번은 문성민이 달고 있는지라 10번으로 바꾸었다. 단양 연습경기에서 공격과 수비에서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후에 설명하길 팀에 합류한 후 무릎에 문제가 생겨 연습경기 전까지 제대로 된 훈련을 하지 못했다고 한다. 2022년 10월 25일 삼성화재와의 첫 경기로 복귀전을 치뤘다. 아무래도 나이가 나이인지라 역시 파워도 많이 떨어졌고, 점프 높이는 엄청나게 내려간게 보이는 정도였다. 다만 확실히 경력이 화려한 베테랑이다보니 상당한 테크닉을 보여줬다. 1세트때는 전혀 힘을 못썼고 2세트때는 잠시 교체도 되었지만 3세트부터는 준수한 활약을 보여줬다. 그리고 퀵오픈이나 후위공격은 곧잘 해냈지만 역시나 나이때문인지 오픈이 좀 별로였다. 공격점유율이 36%정도 나왔는데 최태웅 감독의 말로는 아포짓인 허수봉이 경기 전 허리가 조금 아프다고 하여 일부러 허수봉에게의 공격점유율을 낮췄다고 밝혔다. 허수봉의 공격점유율이 24%밖에 안나왔기에, 아포짓인 허수봉의 공격 점유율을 좀 높혀준다면 오레올의 공격성공률도 올라길것으로 보인다. 수비 부분은 중간에 흔들린 적이 있으나 대부분은 세터 이원중의 머리 위로 배달해주는 수준으로 공을 받아서 준수한 모습을 보여줬다. 그러나 10월 28일 대한항공과의 경기에서 정말 끔찍한 경기력을 보여주었는데, 도중에 잠시 교체되었긴 하지만 경기 대부분을 뛰었는데 5득점에 공격성공률 22.73%라는 공격에서 정말 한숨나오는 모습을 보여줬다. 심지어 공격 범실이 2개였고 공격 차단 역시 4회 있어 공격 효율은 -4.55%라는 5점을 따고 6점을 내준 처참한 모습을 보였고, 거기에 서브범실도 3개가 있었기에 오레올이 현대캐피탈에게 준 득점은 5득점이지만 대한항공한테 준 득점은 9득점인 용병이라고 보기에는 너무 힘든 최악의 모습을 보여줬다. 그렇다고 수비 부분이 그렇게 대단한 모습을 보였던 것도 아니기에 만약 이런 경기력을 또 보여준다면 용병 교체를 고민할 수준인 심각한 모습을 보여줬다. 그러나 위의 평가가 무색하게 11월 2일 한국전력전에서는 팀내 최다 득점인 17득점과 리시브효율 50%를 기록하며 팀의 3:0 완승에 일조했다. 이날 같은 아웃사이드 히터 외국인 선수인 타이스를 공수 양면에서 압도하며 나이가 들었어도 여전히 클래스가 살아있음을 보여주었다. 11월 6일 우리카드전에서는 총 28득점에 서브에이스 2개, 블로킹 5개와 공격성공률 65.63%, 리시브효율 38%을 기록하며 홈경기 첫 승리의 일등공신이 되었다. 이날 경기 MVP는 3세트 20-24로 뒤지는 상황에서 연속 6득점을 불러오는 서브를 때려 역전승의 발판을 마련한 [[김명관]]이 받았지만, 팀 범실이 30개에 육박하는 와중에 단 1개의 범실만을 기록하며 중심을 단단히 잡고 고비 때마다 오픈공격을 성공시켜 팀 승리에 크나큰 공헌을 하였다. 2라운드 종료 시점까지는 그래도 무난한 용병픽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오레올이 상당히 뛰어나다기 보다는 1순위 [[아흐메드 이크바이리]]와 3순위 [[니콜라 멜라냑]]의 평가가 꽤나 안 좋기 때문. 4순위 [[타이스 덜 호스트]]의 경우는 좋은 픽이라는 평가를 받고있긴 하지만 5, 6, 7순번[* 5순위 대한항공의 [[링컨 윌리엄스]], 6순위 OK금융그룹의 [[레오나르도 레이바]], 7순위 우리카드의 [[레오 안드리치]]. 다만 안드리치는 부상으로 [[리버맨 아가메즈]]로 교체되었다.]은 다 재계약을 했기 때문에 트라이아웃 리스트에서는 잘 골랐다는 말이 많이 나오고 있다. 다만 체력적으로 힘들어하는 모습을 가끔 보여 역시 나이에서 오는 체력문제를 잘 케어해줘야 할듯 하다. 그리고 아쉬운 점으로 지적받는것중 하나가 유난히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대한항공]]만 만나면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현재 2위인 현대캐피탈은 선두쟁취를 하려면 대한항공을 몇 경기 꺾어야 할 필요가 있는데 외인이 부진하다보니 가뜩이나 어려운 난적 대한항공을 만나면 더욱 힘을 못쓰고 있다. 여러모로 현대캐피탈로써는 매우 아쉬운점. 또한 정규시즌 뿐만 아니라 만약 현대캐피탈이 포스트시즌에 진출한다고 했을 때 대한항공을 상대하게 된다면 상당히 힘든 부분이 될 수 있다. 4라운드 종료 시점 기준으로 처음 받았던 평가와 다르게 좋은 용병픽이었다는 평가가 주를 이룬다. 나이가 많아 관리를 계속 해줘야하지만 부상으로 인해 정상적으로 시즌 준비를 못했던 1라운드에 비하면 날이 갈수록 용병으로 역할을 잘해주고 있다. 리더십도 훌륭해서 선수들이 흔들리면 먼저 다잡는 모습도 보여주기도 한다. 현재까지는 보여준 장점으로는 기복이 없다는 것이다. 대한항공전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5라운드 대한항공과의 맞대결에서 그동안 부진한 모습을 싹 지우고 팀을 3:1 승리로 이끌며 승점 3점을 가져왔다. 단점으로는 다른 팀의[[레오나르도 레이바|레오]], [[타이스 덜 호스트|타이스]]가 보여주는 원맨캐리력이 1기에 비해서 확연히 떨어졌다는 점이다. 하지만 현대캐피탈의 특성상, 허수봉, 전광인과 같은 득점력이 우수한 날개 공격수들 있기에 크게 덧나 보이지는 않는 부분이다. 플레이오프 1차전에는 23득점을 기록하며 팀내 최다득점을 기록했다. 4세트에는 지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지만, 5세트에는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었다. 플레이오프 2차전에는 시원하게 말아먹었다. 클러치상황에서 리시브가 안되고, 서브 폭격을 맞으며 부진했다. 13득점에 공격성공률은 꼴랑 31프로였다. 플레이오프 3차전에는 2차전의 부진을 씻고 다시 한번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었다. 26득점을 기록하며 1차전에 이어 팀내 최다득점을 기록했다. 챔프 1,2차전에는 그야말로 말아먹었다. 혼자만 못 한게 아니라 팀에 민폐를 끼쳤다, 토스가 올라오는데도 때리기 싫어서 그냥 넘겨버리거나 찬스볼 상황인데도 그냥 넘겨버리는 등 팀 공격에 혈을 막아버렸다. 결국, 현대캐피탈은 3차전을 끝으로 대한항공에게 패하며 시즌을 마쳤고 현대캐피탈은 오레올과의 결별을 택했다. 나이가 많은 오레올로는 경기 간격이 짧은 플레이오프에서는 승산이 없는 것을 확인한 점이 크다. 진작에 오레올에게 몇몇 유럽 구단에게 러브콜이 오기도 했다. 2023년 4월 19일에 현대 선수단이 오레올을 배웅하러 [[인천국제공항]]까지 함께 갔다. [[https://www.instagram.com/reel/CrOQZL7Avet/|영상]]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